這些雙十一新造熱詞,韓語怎麼說?
火熱的雙十一結束啦,大家戰況如何啊?
在韓語裏沒有完全對應“雙11”這個詞,那麼韓國人把“雙11”叫做什麼呢?
바로"광군제"、"솔로의 날"、“솽스이”
今年的雙11,強大的網民們更是造出不少熱詞,我們一起來看下吧!
1 雙11小吳
什麼是雙11小吳呢?
“솽스이”동안 살 만할 것도 없고 안 사 겠다고 말했지만 실제로 누가보다 더 많이 사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
雙11期間嘴上說着沒什麼好買,也一定不買,背地裏卻買的比誰都兇猛的人。
嘴上很倔強...手卻很誠實,鼠標一點,幾千塊出去啦。
ㄹ 만하다-值得怎怎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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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 購物盲人
購物盲人是個啥呢?首先get下盲人的韓語“시각 장애인”“맹인”,這裏當時不是隻真的看不見,而是指的比較盲目啦!
“솽스이”동안 할인 받을수 있다고 해서 적극적으로 구매했는데 사실 어느 정도 할인받을 수 있는지 전혀 모르고 맹목적으로 몰건들을 구매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
指聽說雙11期間有優惠而積極參與購物,但是壓根算不清便宜多少,最後隨心所欲瞎買一頓的人。
적극적으로:積極的
맹목적으로:盲目的
3 雙11編外人員
雙十一編外人員用韓語怎麼理解呢:
“솽스이” 행사에 어떤 룰이 있는지 잘 모르고 아무 행사도 참여하지 않고 또 특별히 사고 싶은 것도 없어서 그냥 다른 사람이 “솽스이” 위해 떠드는 모습을 지켜보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.
泛指那些什麼規則都不懂,什麼活動都沒參與,也沒什麼特別想買的東西,每天看着周圍的人爲雙11做準備,自己卻默默旁觀的人。
룰-規則,規定
참여하다-參加
떠들다-喧鬧
4 消費蹦極
消費蹦極:올해“솽스이”에는 아무것도 안 사겠다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.
指的是今年雙11準備啥也不買。
5 暴花戶
這個可以說是韓語菌本尊了
暴花戶可以從下面三點來理解:
1.짧은 시간에 많은 돈을 썼다.
2.벌어온 돈이 많지 않지만 손이 큰 편이다.
3.막성 돈을 다 써버리면 의기소침해 진 사람
形容短時間內花掉了可觀的財富,賺的不多,但就莫名很敢花錢花光了有很喪的人。
손이 크다-花錢大手大腳
의기소침-意志消沉
6 壯士斷腕
壯士斷腕:
장바구니에 사도 되고 안 사도 되는 물건들과 사면 돈을 없어 지고 안 사면 마음이 상하는 물건들 담았는데 마지막 계산할 때 이를 악물고 돈을 냈다.
指的是在購物車裏放了一些可買可不買,買了傷錢不買傷心的心水好物,在優惠結束的最後一刻咬牙付款的悲壯心情。
이를 악물다:咬緊牙關
嘿嘿,韓語菌的牙都要咬斷了。
7 勤能補窮
勤能補窮:
평소에는 돈이 없어서 살 수 없는 물건들이 있어 “솽스이”동안 열심이 돈을 모아서 할인가격으로 살 수있다는 믿음!
指的是平時因爲沒錢買不起的東西,在雙11期間努努力攢吧攢吧優惠就能買到的勵志精神。
8 人堅不拆
韓語菌還是很佩服這樣的人呢,因爲本菌是到了一件必須拆開的!
人堅不拆:
택배 한개 받았어도 뜯지 않고 굳이 모든 택배를 받은 후에 한꺼번에 뜯는다.
이것은 마치 가을날에 수확의 행복처럼 사람을 기쁘게 한다.
의지강한 사람이 아니면 느낄 수 없다.
指的是雙11快遞到了不拆,非得堅挺的等到所有快遞都齊活了一次性打開。這是一種秋日裏收割的幸福感,非心智堅定的人不能體會。
뜯다:撕、拆
굳이:非要
한꺼번:一下子
9 無遞自容
주변 친구나 동료들이 다 받을 댁배가 있는데 나만 없어서 그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않는 느낌.
指雙11沒有快遞可拿,而身邊的朋友同事都有,因此而感到無法融入大環境。
另外一種解說韓語菌比較喜歡啦:
택배가 너무 많아서 발 디딜 틈 없다.
也指雙11快遞沒地方放,連自己站立的地方都沒有了。
디디다:踩
多一點
中國的熱點詞彙我們瞭解過了,其實韓國國內一些賣場也進行了促銷活動哦,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韓國版上午黑色星期五!在韓的小夥伴關注各店商場購物信息,該出手就出手哦!
小編上面介紹的熱點詞彙,哪條戳中了你呢?來悄悄告訴韓語菌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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